'소녀시대' 서현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전 서칼렛 막공날 사진이에요~ 벌써 너무 너무 그리운 바람사 식구들, 그동안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현은 이어 "오늘부터 시작하는 진주 공연도 화이팅! 총 막공까지 아무도 다치지 말고! 즐겁게 하길 응원할게요~ 바람사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스칼렛으로 분한 서현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현은 현재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자신이 속한 소녀시대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 활동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213&aid=000066734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