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서 엘 우즈 역을 맡은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뮤지컬 첫 출연을 앞둔 소감을 직접 밝혔습니다.

제시카는 25일 서울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프레스콜에 참석해 "저의 첫 공연은 12월 22일"이라고 재차 밝힌 뒤 "그동안 객석에서 지우 언니랑 하늬 언니 하는 것을 많이 봤다"며 "아직까지 제가 뮤지컬을 한다는 사실이 실감이 안 나고, 완전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소녀시대 멤버들이 첫 공연에 참석하냐는 질문에는 " 첫 공연이 있는 날에는 스케줄이 있기 때문에 힘들 것 같다"며 "내년 1월에는 소녀시대 멤버들도 이번 뮤지컬을 보러 올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프레스콜과 기자간담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이 포함 되어 있는데 퍼 올 수가 없네요.
보실 분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보세요.
http://news.nate.com/view/20091125n18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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