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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은 이어 "언니가 좋은 이야기 많이 해준다"며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 그대로 좋은 언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중앙대 동문 친구인 소녀시대의 수영과는 친하느냐는 질문에 신세경은 "학교를 자주 못가서 만나기 힘들다"며 아쉬워했다.

신세경은 이어 "남자 애들이 처음에 수영이가 학교 온다고 난리가 났었다"며 "진짜 털털하고 편하다"며 칭찬했다.

이밖에 신세경은 배우로서 "'지붕 뚫고 하이킥'이 6개월 동안 방송하니까 장기전인데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 같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