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언혁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소녀시대 숙소 내부 모습에 대해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다.
소녀시대와 샤이니는 KBS 2TV '상상더하기'(
상상플러스) 최근 녹화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소녀시대의 절친으로 알려진 MC 김신영은 '금남의 집'인 소녀시대 숙소에 대한 폭로를 시작했다. 김신영은 "소녀시대 숙소에 가 보면 요정은 온데간데 없고, 웬 아주머니만 있는 것 같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소녀시대 숙소에는 옷들이 한가득 쌓여있어 마치 북한산을 연상시킨다"면서 "거실에는 CD가 잔뜩 쌓여 있어서 마치 CD공장을 연상케 한다"고 해 소녀시대를 당황케 했다.
아울러 김신영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자는 모습을 다 지켜봤다"면서 "만인의 연인
윤아에게서 평소 밖에서 보여주는 예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샤이니 온유는 "나도 소녀시대 집 앞까지 가봤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유가 소녀시대의 집 앞을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까?
12월 8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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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샤이니, 카메라 잘 잡히는 방법은? ‘경쟁 치열하네’
[뉴스엔 이언혁 기자]
소녀시대, 샤이니가 밝힌 카메라에 잘 잡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소속사 식구인 소녀시대와 샤이니는 KBS 2TV '
상상플러스'(상상더하기) 최근 녹화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소녀시대는 "멤버 수가 많다보니 무대에서 단독으로 카메라에 잡히기가 힘들다"면서 "화면에 나오기 위해 무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소녀시대 써니는 "다른 멤버들 뒤에서 춤을 출 때조차도 화면에 잘 나오기 위해서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의 시선을 잡는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써니는 "이 때문에 한 번은 다른 멤버가 카메라에 잡힐 타이밍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카메라가 내게 왔다"고 전했다.
샤이니 또한 멤버들 중 카메라를 귀신같이 찾아내는 멤버가 있다고 폭로했다. 그 멤버는 바로 키. 데뷔 초부터 다른 멤버들보다 카메라를 잘 찾아냈다는 키는 덕분에 멤버들 중에서도 화면을 독차지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고 했다.
이 밖에도 아이돌 그룹들은 화면에 더 잘나오기 위해 멤버들끼리 선의의 경쟁을 펼쳐야 한다고 털어놨다. 과연 그들이 벌이는 무대 위의 불꽃튀는 경쟁은 어떨까?
12월 8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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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이승기 이상형지목 가장 기뻤다” 깜짝고백소녀시대 윤아가 이승기의 이상형 지목에 가장 기뻤다고 깜짝 고백했다.
윤아는 KBS 2TV '상상더하기'(상상플러스) 최근 녹화에 소녀시대 멤버, 샤이니와 함께 출연했다.
윤아는 "2AM 조권의 이상형 지목에 깜짝 놀랐다"면서 "방송에서 조권과 자주 마주쳤지만 한번도 좋아하는 내색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윤아는 "나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연예인들은 대부분 실제로 만나면 좋아하는 내색을 잘 하지 않는다"면서 "나를 이상형으로 말해주는 연예인들 중 내가 연락처를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아는 누가 지목했을 때가 제일 기뻤냐는 질문에 "이승기"라며 "이승기는 평소 소녀시대의 이상형이었다"고 말해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12월 8일 오후 11시 5분 방송.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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