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기타에 관심 있던 태연이 노민혁을 기타 트레이너로 점 찍어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태연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기타를 前클릭비 멤버 노민혁에게 배우게 됐다. 방송 관계자들에게 자문을 구하던 중 기타신동 노민혁을 알게 됐고, MBC FM4U <태연의 친한친구> 게스트로 출연한 그의 실력을 확인 했다.

태연은 노민혁의 기타 실력에 감탄사를 보내며 기타를 가르쳐줄 것을 제안했고, 노민혁은 흔쾌히 승낙했다.

태연은 라디오 진행과 아시아 투어 콘서트, 오는 연말 시상식 등으로 바쁠 것을 예상해 내년부터 노민혁에게 기타를 배우기로 했다.

애쉬 그레이(Ash Gray)로 가요계에 컴백한 노민혁은 최근 디지털 싱글앨범 앤시어스(Anxious)를 발표하고 라디오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애쉬 그레이는 그동안 거리 공연을 중심으로 실력을 쌓아왔으며, 곧 TV 활동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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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前클릭비 노민혁에게 기타 러브콜

/탱구가 이젠 기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