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앤크라이' 제시카, 빼어난 미모로 방청석서 '미친 존재감' 과시


[김도경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키스앤크라이'에 모습을 드러냈다.


7월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에서는 키앤크 멤버들이 2차 본선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키앤크'에 출연중인 동생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을 보러 언니 제시카가 방청석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수수한 티셔츠와 스키니 바지를 입은 평범한 모습이었으며 방송 내내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빼어난 미모와 존재감은 감출 수 없었다.


특히 제시카는 동생 크리스탈이 등장하자 더욱 눈을 빛내며 무대를 관람, 동생에 대한 언니의 관심과 사랑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탈-이동훈이  'Livin' la vida loca'에 맞춰 흥겹고도 섹시한 무대를 펼쳐 2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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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앤크' 제시카, 동생 크리스탈 피겨연기에 눈 휘둥그레


[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을 위해 응원에 나섰다.


7월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크리스탈, 이동훈 커플은 라틴댄스를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이날은 크리스탈의 언니 소녀시대 제시카가 자리에 했다. 크리스탈은 제시카와 손을 잡으며 잠시 이야기를 나눈 뒤 공연을 시작했다.



크리스탈, 이동훈 팀이 선택한 리프트는 상당히 고난도 리프트였다. 연습 과정에서 쉽게 성공하지 못했기에 본 경연 때도 긴장감에 휩싸였다. 하이라이트인 크로스 리프트

에서 처음에는 이동훈이 크리스탈의 다리를 잡지 못해 한 번 실패했지만 곧바로 다시 시도했고 성공적으로 해냈다.


김연아는 크리스탈 팀의 연기에 대해 "매끄럽게 진행이 됐다"며 "특히 리프트가 상당히 멋있었다. 실수를 잊게 할 만큼 깜짝 놀랐다"고 극찬했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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