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곽현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셀카를 공개해 아기피부를 자랑했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셀카도 굴욕없는 윤아, 여신 이름값하네'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 윤아의 사진이 담긴 게시물에 게재됐다.


이 날 공개된 게시물에 사용된 사진은 이미 지난 26일 모 치킨 CF의 소녀시대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안무가 황상훈 씨의 트위터에 공개된 것으로 윤아만 따로 편집, 확대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사진에서 요리사 복장을 하고 양 손에 닭다리 두 개를 쥔 채 울상을 짓고 있는 모습과 환한 미소를 띄우고 있다.


특히 이 날 사진에서 윤아는 편집과정에서 사진의 질이 상당히 떨어졌음에도 불구,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기피부를 자랑 해 누리꾼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누리꾼은 이 날 공개된 윤아의 사진을 접하고 "다음 생에 난 닭으로 태어나리", "일회용 카메라를 DSLR로 만드는 미모"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7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준비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곽현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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