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소원을 말해봐' 댄스를 선보였다.
12월15일 오후 서울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오!브라더스' 녹화에서 유세윤과 짝을 이룬 수영은 첫번째 게임에서 그만 1명의 응원단밖에 얻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하지만 수영은 1명의 응원단도 감사하다며 그 1명에게 소원을 물었고 '소원을 말해봐' 댄스를 요청받았다. 하지만 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이라 댄스를 선보이기 애매한 복장. 그러나 음악이 시작되자, 한치의 망설임 없이 열정적인 댄스를 소화해내 박수를 받았다.

연출자 김경태PD는 "다른 멤버도 없고, 다소 후줄근한 복장이라 수영이 요청을 거부할 줄 알았는데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여 연출자인 나도 놀랐다. 게다가 수영은 팔 다리가 길어 트레이닝 복에서의 댄스도 멋지게 빛났다"고 수영을 칭찬했다.

수영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소원을 말해봐를 소화해보긴 처음이다. 나를 응원해준 분이 한분이었지만, 진심으로 응원해줬고 내 팬이라 해 너무 감사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댄스를 선보였다"고 따뜻한 마음을 선보였다.

방송은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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