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소녀시대'의 첫 아시아 투어 콘서트 ‘Into the new world'에서 신곡이 깜짝 공개됐다.

‘소녀시대’가 20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 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진행된 첫 아시아 투어 콘서트 ‘Into thhe new world'에서 신곡 ’Show Show Show'를 파격적인 안무와 퍼포먼스로 완벽하게 선보였다.

소녀시대의 신곡 ‘Show Show Show’는 일렉트로 기반의 강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소녀시대만의 상큼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이날 패션쇼장을 방불케 할 만큼 멤버들의 과감하고 파격적인 워킹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무대 중앙까지 신곡 ‘Show Show Show’ 리듬에 맞춰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또한 발랄하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로 이날 운집한 6500여명의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19일과 20일 이틀간 펼쳐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향후 일본 도쿄, 태국 방콕, 중국 상하이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최준용 기자 issue@tv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