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의 노래

'올해의 노래'는 단연 < 지(Gee) > 였다.

< 올해의 스타상 > 부문별 올해의 작품상 '올해의 노래'에는 그룹 소녀시대의 < 지 > 가 총점 243.4점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가 100명 중 26명이 답해 208점을 얻었고 여기에 모바일 투표 35.4점이 더해졌다.

< 지 > 는 이미 지난 1월 발표된 이후 전국적인 바람을 일으켰다. < 지 > 는 KBS 2TV < 뮤직뱅크 > 순위차트에서 1월13일부터 3월13일 까지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 지 > 는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3개월여간 상위권을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올해 불어온 걸그룹 열풍의 문을 열었다. SBS 라디오국 정태익 CP는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리듬이 매력적이라 전 국민의 호응을 얻었다"고 분석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 아브라카다브라 > 는 145점으로 2위에 올랐다. < 아브라카다브라 > 뮤직비디오는 8월 2주 연속 곰TV 뮤직차트 1위를 차지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특히 일명 '시건방 춤'으로 시각적인 호응도도 높았다.

영화 관계자들이 대부분 브라운아이드걸스를 꼽은 것도 이 같은 맥락으로 분석된다. SBS 예능국 정환식 CP는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대형기획사와 나이 어린 아이들 그룹이 독식한 가요계를 음악으로 제패한 셈이다. 중독성 있는 노래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3위는 2NE1의 <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 가 128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슈퍼주니어는 모바일 순위 1위에 힘입어 4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의 < 쏘리쏘리(Sorry Sorry) > 는 전문가 설문에서 1표를 얻었지만 모바일 투표에서 51.8%로 1위에 올라 총 111.6점을 획득했다. 2PM의 <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and Again) > 이 63.4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부문별 올해의 스타상 '올해의 가수'가 1~8위까지 아이들 그룹이 차지했듯 '올해의 노래' 부문 역시 5위까지 아이들 그룹이 장식했다. 카라의 < 미스터 > , 소녀시대의 < 소원을 말해봐 > 등 아이들 그룹의 노래가 기타 의견에도 이어졌다.

이밖에도 백지영 < 총 맞은 것처럼 > < 잊지 말아요 > , 김태우의 < 사랑비 > , 이승철의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 손담비 < 토요일 밤에 > , 에이트 < 심장이 없어 > , 리쌍의 <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 , 장기하와 얼굴들의 < 싸구려 커피 > , 아이비의 < 센세이션 > 등이 꼽혀 '춘추 전국 시대'를 만들었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912/h20091228063525111780.htm

직캠 빼구 gee탱구 라고 적혀있는자료는 제자료 입니다 소시지 닉네임이 아푸지마 탱구 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올리는 곳은 다음플로렌스,소원기차방,소시지,탱갤은 가끔올립니다 제가 올린곳 외

시스터즈,화수은화,소렌트,업로드 금지 외 웹하드 P2P 불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