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KBS 가요대축제'가 3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올 한해를 빛낸 최정상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2009 KBS 가요대축제'는 1부 85분, 2부 80분간 방송된다. 진행은 황수경, 한석준, 김경란 아나운서가 맡는다.

영화제를 방불케 하는 레드카펫은 물론, 박진영 & 손담비의 섹시 댄스퍼포먼스, 감동 100% 마이클잭슨 추모공연, 선후배간의 화합을 볼 수 있는 조인트 무대가 펼쳐진다.

또, '아이리스' 스페셜 무대와 방송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리쌍 & 장기하와 얼굴들'의 개성만점 무대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1박2팀이 MC몽과 이승기를 위해 무대에 오르며, 가요계의 레전드 신승훈, 김건모, 이승철도 이번 무대에서 2009 최고의 아이돌과 조인트 무대를 갖는다. 신승훈은 2PM과 김건모는 소녀시대와 이승철은 2NE1과 스페셜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2009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을 추모하는 무대를 갖는다. 팝의 전설 이라고 불리는 마이클잭슨의 추모 공연인 만큼 출연자들은 심혈을 기울여 댄스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드라마 '아이리스' 무대도 재현된다. 히트곡으로 꾸며질 이번 무대는 김태우의 '꿈을 꾸다', 백지영의 '잊지말아요', 신승훈의 'Love of Iris'를 방송최초로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

특히 '2009 KBS 가요대축제' 하이라이트는 올 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고의 인기가요를 뽑는 시간. 2PM의 'AGAIN & AGAIN',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소녀시대의 'GEE', 2NE1의 'I DON'T CARE', 카라의 '미스터', 다비치의 '8282',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이 최종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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