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손호영 X마스 커플 ‘찌릿 찌릿’(청춘불패)

[뉴스엔 김유경 기자]
'청춘불패' 크리스마스 커플 써니와 손호영이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손호영은 25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성탄특집에 남자 게스트로 초대받아 G7멤버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손호영이 등장하자 G7 멤버(소녀시대 유리와 써니, 카라 구하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티아라 효민, 포미닛 현아, 시크릿 한선화)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써니와 효민이 더 적극적이었다.

손호영은 "솔직히 '청춘불패'에 오고 싶었던 이유가 써니양 때문이다"며 "'청춘불패' 방송에서 저를 보고 싶다고 너무 크게 말해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손호영은 커플 선정에서 써니와 맺어졌다. 커플 게임에 이어 전통주 만들기에 도전한 두 사람은 전통주 만들기에 앞서 재료을 선정 했다. 재료선정은 재료가 들어있는 상자의 번호만을 고른 채 커플이 함께 손을 넘어 안에 들어있는 재료를 맞추는 게임이었다.

손호영과 써니는 미꾸라지가 들어있는 재료상자를 택했다. 미꾸라지가 미끄러워 잘 만져지지 않자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잡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한참을 헤매다 써니는 미꾸라지를 아무렇지도 않게 잡아 올려 주변을 놀라게 했다.

손호영은 써니의 미꾸라지 잡은 손에 무엇인가 묻어 있자 자신의 손으로 직접 닦아 주기까지 했다. G7 멤버들은 두사람의 과도한 스킨십에 부러움과 질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개그맨 김신영이 김태우 '사랑눈'을 패러디한 '비만비'를 선보여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김유경 kyo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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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최고 퀸카는? 나르샤-써니 공동 1위

[뉴스엔 김유경 기자]
'청춘불패' 유치리 최고 퀸카에 나르샤와 써니가 뽑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G7멤버들은 크리스마스을 맞아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파티를 열었다.

G7는 '청춘불패' 코너를 통해 구성된 여성 아이들 멤버들로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 카라 구하라,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 티아라 효민, 포미닛 현아, 시크릿 한선화 등이다.

이날 남자 게스트들은 가수 손호영, 2AM 임슬옹, 샤이니 온유, 배우 고세원, 개그맨 허경환박휘순이 초대됐다. 6명의 남성 게스트 들은 자신의 매력을 발산한 뒤 각자 마음에 드는 G7 멤버에게 다가가 준비해 온 선물을 전달했다.

인기투표결과 브아걸 나르샤와 소녀시대 써니가 각각 두개의 선물을 받아 공동 1위에 올랐다. 나르샤는 허경환과 온유에게 선물을 받았으나 결국 온유에게 받은 모자와 장갑을 되돌려 줘 허경환과 커플이 됐다.

써니는 손호영의 커플 해드셋과 박휘순의 커플티를 받았으나 박휘순에게 커플티를 돌려줘 손호영과 커플이 됐다.

이날 커플게임에서 우승은 샤이니 온유와 카라 구하라가 선정됐으며 두사람은 맛있는 군고구마와 가래떡을 야식으로 받았다.

한편 이날 개그맨 김신영이 김태우 '사랑눈'을 패러디한 '비만비'를 선보여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김유경 kyo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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