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태티서의 태연과 티파니, 서현이 예쁘다는 말에 "식상하다"라고 응답해 웃음을 줬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소녀시대 태티서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리포터 김일중은 태티서에게 "예쁘다는 말이 식상하지 않냐"라고 말했고, 태티서는 "식상하긴 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티파니는 "소녀시대 단체가 잘한다는 이야기를 드는 걸 좋아한다. '잘한다 잘한다' 하면 더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서현은 나이 이야기에 "걸그룹 레드벨벳에 새로 들어온 멤버가 있는데 17살이더라. 언니들이랑 10살 차이가 나더라. 99년생이라서 '어떻게 99년에 사람이 태어나지'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해 언니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109&aid=0003038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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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서현 나이 공격에 “소녀시대 막내도 꺾였다” 디스










소녀시대 태연이 막내 서현의 나이를 콕 집어 말해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소녀시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소속사 식구이자 후배인 레드벨벳에 대해 이야기 하며 “최근 레드벨벳에 새로 들어 온 멤버가 있는데 나이가 17살이더라. 언니들과 10살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서현이 말 한 언니들은 소녀시대 티파니와 태연, 두 사람은 이 이야기에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나 서현은 “내가 91년생인데 그 친구가 99년생이다. 99년에 사람이 태어날 수도 있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티파니는 “너랑 몇 살 차이 나는 건 말해도 상관없지만 왜 언니들을…”이라며 발끈했고, 태연 역시 “이제 막내가 이런 말을 하네요”라고 한탄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태연은 “근데 서현이 올해 나이 꺾였다. 25살이 됐다”라며 서현에게 공격을 가했고, 이에 서현은 “언니”라며 태연의 말을 막으려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213&aid=000066572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