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공개 연인인 소녀시대 수영을 언급했다.

31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소연, 정경호, 윤현민이 참석했다.

이날 정경호는 '수영과 작품 캐릭터 이야기 나눴느냐'는 질문에 "소재가 다른 드라마다. 그냥 응원만 해주고 있다"라고 짧게 대답했다.

정경호는 극중 칼 같은 성격의 기업사냥꾼 민호 역을 맡았다. 갑작스런 심장 발작으로 죽음의 문턱에 다다르고 때마침 조직이 일치하는 뇌사자가 나타나 심장을 이식 받게 된 후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을 앓는 남자를 연기한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정경호 분)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김소연 분)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오는 4월 3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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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