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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깜찍함을 자랑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5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운동화들고 한껏 귀여운 척 뿌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운동화 한 짝을 든 채 쭈구려 앉아 카메라를 올려다 보고 있다. 수영은 단발머리에 체리가 그려진 치마를 입고 입술을 쭉 내민 채 귀여움을 한 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수영의 핑크빛 입술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귀요미", "머리 잘 어울려요", "갈수록 더 귀여워지세요", "눈 동그래서 짱 큰거봐", "귀여운 척 안해도 원래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http://news.nate.com/view/20150527n3186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