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선공개곡 ‘내가 네게’에 대한 애착을 밝혔다.

태티서 쇼케이스가 16일 서울 잠실동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렸다. 같은 소속사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MC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태티서는 “우리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바로 ‘내가 네게’”라며 “평소 섹시하고 끈적한 분위기를 못했는데 새로운 걸 하게 돼서 신선했고 듣는 여러분도 많이 좋아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래의 구성이 공기 90%, 소리 10%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기 반 소리 반’은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의 유행어다.

이날 공개된 두 번째 EP ‘홀러(Holler)’에는 타이틀곡 ‘홀러’를 비롯해 ‘아드레날린’, ‘내가 네게’, ‘스테이(STAY)’, ‘온니 유(Only U)’, ‘아이즈(EYES)’가 수록됐다.

 

 

 

http://www.ajunews.com/view/2014091621222419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