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2010년을 '해외진출 원년'으로 삼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현재 2월 발매를 목표로 현재 새 앨범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소녀시대는 앨범 발매와 함께 올해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준비중이다.

지난해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첫 아시아 투어 콘서트 'Into the new world'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소녀시대는 올해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투어 계획하고 현재 일정을 조율중이다.

소녀시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앨범 발매 시기와 국내 활동을 고려해 해외 공연일정이 최종 정해질 예정이지만 올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해외 팬들과 만날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할 예정이다"며 "아시아 진출을 시작으로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한 음악포털 사이트가 지난해 '미국에 진출해도 성공할 것 같은 가수'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총 6146명 중 1768명, 28.77%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오르기도 하는 등 국내 팬들 역시 소녀시대의 해외진출에 거는 기대가 크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해 '지'(Gee)를 시작으로 '소원을 말해봐' 등이 연타석 홈런을 치며 2009년 걸그룹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멤버 중 제시카가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고, 윤아가 드라마 '신데렐라'로, 태연이 라디오 '친한친구' DJ로 꾸준히 활동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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