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태연 "목소리 비슷해 놀랐다..긴장해야 될 듯"

 

[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1라운드 소감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태연이 원조가수로 출연해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1라운드 대결곡은 태연의 첫 솔로곡인 '만약에'였다. 노래가 시작됐고 소녀시대 멤버들 효연과 서현, 유리, 티파니는 고개를 갸우뚱 하는 모습을 보였다.

1라운드 후 태연은 "나도 목소리가 비슷해서 놀랐다. 내가 긴장을 좀 더 해야 될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kangsj@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95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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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태연, 1라운드 최저득표자 실패 '충격'

 

[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최저득표자가 되지 못했다.

 

2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태연이 원조가수로 출연해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1라운드 대결곡은 태연의 첫 솔로곡인 '만약에'였다. 노래가 시작됐고 소녀시대 멤버들 효연과 서현, 유리, 티파니는 고개를 갸우뚱 하는 모습을 보였다.

 

1라운드 후 유리와 티파니는 5번 통에 태연이 있다고 확신했고 5번 통에 태연이 있었다.

 

특히 태연이 아닌 것 같은 사람 투표에서 최저 득표자가 되지 못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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