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무한도전’ 멤버들이 총출동한 라디오데이로 인해 청취자들이 흥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써니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현재 MBC 라디오가 들뜬 분위기다. FM4U 청취자들이 즐거워하는 게 보여서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써니가 진행하기에 앞서 정형돈이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진행했다. 써니는 정형돈이 진행하는 중 말미에 깜짝 등장해 정형돈과 대화를 나누며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무한도전’은 이날 ‘라디오데이’로 멤버들이 MBC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 7시 박명수의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를 시작으로, 정오엔 정준하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오후 2시에는 노홍철의 '2시의 데이트', 오후 6시 정형돈의 '배철수의 음악캠프', 오후 10시 유재석의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마지막으로 자정에는 하하가 '푸른밤 종현입니다'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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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