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서현-정용화, 마사지 아파 새끼손가락 꼬옥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과 정용화가 함께 마사지를 받았다.

2월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함께 마사지를 받았다. 이날 두 사람은 마사지가 아팠는지 두 사람은 새끼손가락을 걸었다.

결국 서현과 정용화는 엎드려 나란히 마사지를 받았다. 서현은 이런 와중에 정용화의 새끼손가락을 잡아줬다. 마사지가 아프다보니 이런 스킨십이 성사된 것이다. 출연자들을 비롯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모습이었다.


아프면 손을 흔들어 아프다는 표시를 했다. 서현은 "장이 꼬일 정도로 아팠으나 건강에 좋다고 해서 참았다"고 했다. 정용화는 "최고의 데이트였다"고 평가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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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정용화에 "부부인데 같이 죽어야죠" 잔혹애정 과시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이 정용화에 "같이 죽어야죠"라고 말했다.

2월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과 정용화는 함께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애정도가 상승했다. "몇 살까지 살 거냐" "100살까지 살거다" "그럼 난 101살까지 살 거다"라는 식의 유치한 대화가 이어졌다.


어린이 같은 대화의 결정타를 날린 것은 서현이었다. 그는 "101살까지 살겠다는 정용화의 말에"허억 너무해, 같이 죽어야죠"라고 답했다. 흥미로운 것은 이에 대한 정용화의 표정이 싫지 않아 보였다는 사실. 두 사람의 흥미로운 대화는 계속 이어졌다.

서현은 나이 차이를 계산했다. 두 살 많은 정용화가 101살까지 살고 서현이 100살까지 살게된다면 결과적으로 정용화가 1년 먼저 죽는 꼴이었다. 서현은 이를 지적하며 "안녕히 가세요"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다시한번 선보였다. 서현과 정용화의 관계가 이 정도로 발전했다.

한편 마사지를 받는 동안 고통이 심해지자 두 사람은 손을 잡았다. 정용화의 새끼 손가락을 서현이 잡았다. 두 사람은 아플 때마다 맞잡은 손을 흔들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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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같이 죽어야죠" 백년해로 소망에 정용화 '방끗'

소녀시대 서현이 씨엔블루 정용화에게 100살까지 함께하자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용서부부는 새해 건강 지키기를 위해 부부 건강검진을 받은 뒤 마사지숍을 방문했다. 커플 발 마사지를 받던 정용화는 아픔을 참고 견뎌내는 서현의 모습에 "넌 몇 살 까지 살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서현은 "건강하게 100살까지 살 거다"고 답했다. 이에 정용화 역시 "난 부인보다 더 살겠다"며 "101살"이라고 대응했다. 그러나 정용화의 잡변에 서현은 발끈, "너무한다"고 소리쳐 정용화를 당황시켰다.

이어 서현은 "같이 죽어야죠"라고 말한 뒤 놀라 "못들은 걸로 해달라"고 수습했지만 이미 지난 일. 정용화는 서현의 말에 입이 귀에걸려 함박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 서현은 "정말 101살까지 살고 싶냐"고 정용화에게 물으며 "오빠랑 나는 2살 차이니까 오빠가 101살까지 살면 먼저 죽는 거다"고 설명해 정용화를 놀라게 했다. 정용화는 즉각 "그럼 102살까지 살겠다"고 정정했지만 서현은 "안녕히 가세요"라고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이날 '우결'에서 쿤토리아(닉쿤, 빅토리아) 부부는 2PM 멤버들을 신혼집에 초대해 셀프로 만두를 만들게 하는 등 독특한 집들이를 진행,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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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서현, 마사지 받으며 깨알 스킨십 작렬

씨엔블루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이 커플 마사지를 받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진행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용서부부는 새해 건강 지키기 미션을 받고 건강검진에 이어 커플 마사지를 받기 위해 숍을 찾았다. 본격적인 마사지에 앞서 닥터피쉬 체험에 나선 용서부부는 상반된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

먼저 마사지를 받자고 제안했던 정용화는 닥터피쉬 체험에 미소 지으며 즐거워했으나 서현은 그 모습을 바라보며 "멸치 같다"고 두려움을 드러냈다. 이어 정용화는 "발 다 뜯어 먹힐 때까지 오빠가 많이 하라"는 서현을 설득해 오른쪽 발을 넣기로 했다.

정용화는 망설이는 서현의 오른쪽 발목을 덥석 잡아 물에 집어넣는가 하면 무서워 두 눈을 가린 서현의 발을 간질여 서현에게 맞는 등 티격태격한 연인들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나란히 엎드려 스포츠 마사지를 받은 두 사람은 말없이 손을 잡고 무언의 대화를 나눠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다정다감한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정민, 박미선 등 캐스터들은 환호를 내지르기도.

한편, 이날 정용화는 "마사지 체험이 너무 행복했다. 피로가 다 풀렸다"면서 "그동안 '우결'에서 했던 것 중 최고의 데이트였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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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엄마포스 작렬, 사모님 소리에 화들짝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과 정용화가 함께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2월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함께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서현의 잔소리가 이어졌다.

서현은 정용화의 장이 좋지 않다는 사실에 이런저런 지적을 했다. 서현은 커피, 찬음식 등이 장에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정용화는 아이스 커피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정용화에게 이런 저런 충고를 했다. 정용화는 "엄마보다 잔소리가 심하다"고 투정을 부렸다.

검진결과를 듣는 과정에서 의사는 서현에게 '사모님'이란 호칭을 사용했다. 서현은 어린 나이에 사모님 소리까지 들었으나 어색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한편 이날 검사 결과 두 사람은 대체로 정상 판정을 받았다. 단 서현은 9kg을 늘려야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용화는 1.3kg 감량을 충고받았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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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잔소리좀 하지마" 서현에 소심 반항

[뉴스엔 박정현 기자]

정용화가 서현에게 반항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월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함께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서현의 잔소리가 이어졌다.

서현은 정용화의 검사 결과에 대해 잔소리를 시작했다. 서현은 정용화가 장에 좋지 않은 찬 음식, 커피, 밀가루 음식 등을 먹는데 대해 충고를 시작했다. 그러나 정용화는 마음이 썩 좋지 않았던 듯. "어우 잔소리좀 하지마"라고 말했다.

그러나 소심한 반항이었다. 들릴 듯 말 듯 한 반항이었다. 서현은 정용화의 뒤를 쫓으며 챙기기를 그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정용화는 “엄마보다 잔소리가 심하다”고 투정부리기를 계속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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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다이어트 식단에 9kg 미달까지..팬들 우려증폭

[뉴스엔 박영주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체중미달이라는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다.

2월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서현이 가상남편 정용화와 건강검진을 받았다. 검사결과 서현은 체중 미달로 근육으로 9kg가량 늘려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특히 이는 2월 3일 설 특집으로 방송된 SBS '스타 뭐하세요'의 소녀시대 다이어트 식단과 묘하게 접목돼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트레이너 김지훈씨는 "소녀시대가 다이어트 할 때 먹는 식단은 1,500Kcal 정도다"고 밝혔다. 계절나물과 브로컬리 5쪽, 닭가슴살 구이 100g, 현미밥 150g 등을 먹는다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멤버들을 걱정하고 나섰다. 소량을 먹는 다이어트 식단이 서현의 체중미달을 초래했다는 게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 역시 "적은 양의 밥을 먹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게 신기하다", "서현이 9kg 미달인데 다른 멤버들은 어떻겠냐?", "어린 친구들인데 건강을 헤칠까봐 우려스럽다" 등 댓글로 소녀시대 건강을 우려했다.

박영주 gogogir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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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체중 9kg 미달, 건강검진 결과 공개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과 정용화의 건강검진 결과가 공개됐다.

2월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갖가지 건강검진을 받았다.

검사 결과 두 사람 모두 정상 범위 이내의 신체 조건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서현의 경우 체중과 근육량이 미달이라고 했다. 근육으로 9kg 가량을 늘려야 한다는 설명이다.

정용화는 체성분 검사 결과 체중 근육량 체지방 등이 정상이었다. 다만 체지방이 조금 넘쳐 1.3kg 가량 감량이 필요하다고 했다. 최근 성대결절로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탓에 백혈구 수치가 증가한 상태라고 했다.

두 사람 모두 가수 답게 폐활량은 좋았다. 정용화는 정상치의 115.8%, 서현은 121%로 측정됐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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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체중미달 9kg 경고, 얼마나 말랐길래...

'용서커플' 소녀시대 서현과 씨엔블루 정용화의 건강검진 결과가 공개됐다.


2월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갖가지 건강검진을 받았다. 검사 결과, 두 사람 모두 정상 범위 이내의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정용화는 체성분 검사 결과, 체중 근육량 체지방 등이 정상이었다. 다만 체지방이 조금 넘쳐 1.3kg 가량 감량이 필요하다고 했다. 정용화는 “요즘 많이 먹었더니”라고 해명했다.


정용화는 장이 좋지 않은 편이라고 했다. 엑스레이 촬영결과 약간의 문제가 발생했다. 식생활이 규칙적이지 못하다는 것. 게다가 장에 좋지 않은 음식을 많이 섭취한 탓이라고도 했다.


차가운 음식이나 커피, 밀가루 음식 등을 피해야 했으나 정용화는 "그럼 무슨 낙으로 사냐"고 말했다. 이 때문에 서현으로부터 잔소리도 들어야 했다. 이밖에 최근 성대결절로 약를 복용한 탓에 백혈구 수치가 증가한 상태라고 했다.


서현 역시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없었다. 그러나 체중과 근육량이 약간의 미달을 보였다. 근육으로 몸무게 9kg 가량을 늘려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가수 답게 폐활량은 좋았다. 정용화는 정상치의 115.8%, 서현은 121%로 측정됐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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