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에 출연하는 수영이 경쟁 드라마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아이언맨’과의 경쟁에서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수영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제작발표회에서 동시간대 드라마와의 경쟁에 대해 자신이 있느냐는 질문에 “자신이 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세 드라마가 내용이 다른 방향이지만, 우리는 우리만의 색깔과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확고해서 그런 느낌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자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수영은 “경쟁 드라마에 나오는 크리스탈, 신세경 씨와 친해서 다 잘되길 응원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던 여인 봄이가 장기이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얻고,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 강동하와 아이들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등을 통해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 연출을 보여준 이재동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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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