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티파니







배우 전지현과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같은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끈다.

전지현은 지난달 26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한 화장품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했다. 그녀는 세계적인 브랜드인 V사의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녀가 착용한 원피스는 봄과 어울리는 선명한 핑크색에 알록달록한 꽃무늬 칼라가 포인트다. 아래로 갈수록 퍼지는 독특한 형태의 7부 소매가 특징이다. 전지현은 탄탄한 몸매와 어깨 길이의 헤어로 산뜻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으로 의상을 소화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파니는 지난해 12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M타운 전시장에 방문했다. 그녀 역시 V사의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티파니의 원피스는 전지현의 의상과 달리 칼라가 없는 형태다. 평소 핑크색을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휴대전화 케이스마저 핑크색으로 맞춰 진정한 ‘핑크 마니아’ 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녀의 슬림한 몸매와 긴 웨이브 헤어는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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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