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슈트가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 설렌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나홀로 연애중' 녹화에는 유리와 모델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나를 설레게 하는 이성의 모습'에 대해 말했다.

유리는 '이성의 어떤 모습에 설레느냐'는 질문을 받고 "슈트와 하얀 셔츠가 잘 어울릴 때"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샤워 후 물기 있는 촉촉한 머리를 터는 모습을 볼 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답을 들은 MC들은 '샤워'라는 말에 짓궂게 농담을 건네며 한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남자도 여자에 대해 그런 로망이 있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나홀로 연애중' 9회는 방송 후 처음으로 가상 남자친구와의 가상현실 연애를 보여준다. 서강준이 1대 가상 남자친구로 출연했다.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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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