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흑진주’ 유리(21)가 톱스타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화장품 모델로 데뷔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리는 최근 다니엘 헤니와 짝을 이뤄 세계적인 화장품 비오템의 모델로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최근 경기도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유리는 늘씬하고 매력적인 외모에 걸맞게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촬영을 목격한 팬들은 “추운 날씨에도 얇은 옷을 입고서 촬영에 몰두하는 유리에게서 프로다운 모습이 엿보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25일 정규 2집 타이틀곡 ‘오’를 온라인에 공개했으며 발표 당일 각종 온라인 음악 차트 1위를 휩쓸었다.

김상호기자 sangho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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