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한줌 허리 드러내고 살랑살랑 퍼포먼스

 

태티서 '할라' 무대가 공개됐다.

소녀시대 태티서는 9월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할라' 무대를 선보였다.

태티서 멤버들은 민소매 탱크톱에 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흠 잡을 데 없는 파워풀한 라이브 실력 역시 눈길을 끌었다.

태티서 '할라(Holler)'는 빅밴드 브라스와 태티서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 곡으로 '틀에 박힌 레퍼토리와 패턴 속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태티서, 에일리, 위너, 2PM(투피엠), 소유&어반자카파, 클래지콰이, 틴탑, 티아라, 스피카S, 방탄소년단, 세이예스, 밍스, 포커즈, 지피지기(ZPZG), 터치, 록키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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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태티서, 스냅백 쓰고 귀여운 매력 발산 '할라'


태티서가 펑키한 분위기로 무대를 꾸몄다.

태티서는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에서 '할라(Holler)' 무대를 선보였다.

태연을 시작으로 티파니, 서현이 등장해 신곡 '할라'를 열창했다. 태티서는 각자 자신의 파트에서 카메라가 다가올 때마다 개성 넘치는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많은 팬들의 응원과 환호로 답했다.

이날 '엠카'에는 방탄소년단, 투피엠, 소녀시대-태티서, 소유, 어반자카파, 스피카에스, 에일리, 위너,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티아라, 틴탑, 터치, 록키스, 밍스, 세이 예스, 포커즈, 지피지기가 출연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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