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태연이 신곡 '할라'를 설명하며 1집 타이틀곡 "'트윙클' 보다 덜 부담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는 태티서 새앨범 'Holler'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태티서가 '트윙클'과 '할라'의 차이점에 대해 공개했다.

앞서 "'트윙클'은 곡이 좋지만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고 말한 바 있는 태연은 "'할라'는 '트윙클'보다 덜 부담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6일 공개된 태티서 두번째 미니앨범 'Holler'는 태티서의 성숙해진 가창력과 다채로운 음악 색깔이 담긴 앨범. 태티서는 오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4647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