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운동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효연은 지난 4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w about playing tennis with me?"라는 글과 함께 테니스를 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연은 테니스복 차림으로 코트 안에서 대기 중인 모습이다. 원거리에서 찍힌 사진에는 편안한 표정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효연의 모습이 담겨 팬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또 효연의 복장은 마치 소녀시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콘셉트를 떠올리게 해 풋풋함을 절로 느끼게 한다.










효연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옷 보니까 '다만세' 생각나요. 벌써 8년 전이네!", "점점 예뻐지는 효연, 멀리서 봐도 예쁘네요", "언니랑 같이 테니스 칠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신곡 'Catch Me If You Can'을 공개한다. (사진=효연 인스타그램)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040608211266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