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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라도 뜰 줄 알았다면 그건 바로 탱스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과 티파니, 서현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물오른 미모와 밝은 미소, 깜찍한 손 동작 등이 눈길을 끈다.


태연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예쁘다", "태티서, 기다리고 있어요", "태연, 귀엽다", "태연, 노래 들어봤는데 최고다", "태연, 빨리 방송으로 만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태티서는 오는 1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할라(Holler)'를 공개한다

 

 

 

http://www.sportsseoul.com/?c=v&m=n&i=10750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