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공식 연인이 된 아이돌 커플 닉쿤, 티파니가 이달 나란히 신곡 활동을 펼치게 됐다.

닉쿤이 속한 2PM이 오는 15일 신곡 '미친 거 아니야?'를 발표하고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 태티서가 오는 16일 새 앨범 '할라(Holler)'를 발표, 하루차로 신곡을 공개하는 것.

이에 따라 이후 한달여간 음악 방송 활동 등 프로모션을 동시에 소화하게 될 전망이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열애 인정 이후 별다른 공식 활동이 없어, 이번 컴백에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수로서도 선의의 경쟁 상대. 2PM은 이번 컴백으로 박진영의 곡이 아닌 멤버 준케이의 자작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 셀프 프로듀싱 그룹으로 거듭났으며 태티서는 2년 여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컴백 준비 초기부터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돼왔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지난 4월 열애설 보도 당시 "닉쿤과 티파니가 오랜 친구 사이였는데 최근에 가까워지며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9&aid=000287494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