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제시카 효연 써니 유리 수영 윤아 서현)가 중국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 팬미팅을 연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소녀시대가 오는 9월 말 혹은 10월께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중국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전 등의 도시에서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세부 내용은 미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월 네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Mr.Mr.)'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80416251518640&outlink=2&SV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