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다리길이가 화제다.
먼저 슈퍼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의 다리 길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여진은 8일 방송되는 SBS Plus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3'에 출연해 "초등학교 6학년 때 키가 168cm"이라며 자신의 다리 길이를 인증했다.
최여진이 "내게 맞는 팬티스타킹 사이즈가 없다"고 말하자 MC 서인영은 직접 최여진의 다리 길이를 재보기 위해 나섰다. 이날 밝혀진 최여진의 다리길이는 무려 113cm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서인영이 "타고난 몸매"라고 칭찬하자 최여진은 "미친 관리만이 살길"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최여진은 "조금이라도 살이 찔 것 같은 음식은 무조건 아침에 먹고 운동은 밥 먹듯이 한다"고 말했다. 특히 평소 필라테스를 즐겨한다는 그녀는 촬영장에서 '벽 없이 물구나무서기' 등 고난도 동작을 어려움 없이 해 탄성을 자아냈다.
서인영은 "예뻐지려고 따라하다 병원 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소녀시대의 수영의 다리길이도 덩달아 관심이 높다.
평소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도 최고의 각선미를 가진 멤버로 꼽히는 수영은 107cm의 다리길이를 자랑한다. 특히 날씬하게 11자 모양으로 떨어져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여진 다리길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여진 다리길이, 장난 아니게 길다" "최여진 다리길이, 내다리의 두배는 되는 듯" "최여진 다리길이, 진짜 몸매 대박이네~" "수영 다리길이, 수영이 진짜 예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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