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태티서 ⓒ 온스타일 방송화면
THE 태티서 ⓒ 온스타일 방송화면

▲ THE 태티서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THE 태티서' 소녀시대 써니가 태티서에게 독설을 내뿜었다.

26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임하는 태티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소속사의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어디까지 얘기를 해야할 지 모르겠다"라면서 "태티서는 라이브가 정말 뛰어나다"라고 치켜세웠다.

샤이니 키는 "유닛 성공의 1호라 할 수 있다"라고 했고, 같은 그룹 멤버 윤아는 "태티서는 '트윙클'이다"라면서 웃어 보였다. 이와 달리 써니는 "태티서는 그렇게 웃기는 멤버들이 아니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또 김희철은 서현에 대해 "CF 찍으러 갔는데 책만 읽는다"라면서 바른 생활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THE 태티서'는 온스타일이 '제시카 앤 크리스탈'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선보이는 리얼 스타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멤버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와 소박한 소망 등을 이야기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376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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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태티서' 김희철 "가식없는 태연, 솔직하다"

 

 

 

 

 

THE 태티서 ⓒ 온스타일 방송화면

 

 

 

 

 'THE 태티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태연을 칭찬했다.

26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임하는 태티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0년 지기 친구 티파니는 "태연은 굉장히 특이한 사람이다. 손에 안 잡히는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현은 "태연은 알게 모르게 뒤에서 챙겨주는 스타일이다. 앞에서 '내가 이렇게 해 줄게'라고 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뒤에서 챙겨준다"라고 밝혔다.

또 김희철은 "내가 태연을 좋아하는 이유는 가식이 없다는 것이다. 사람을 솔직하게 대한다. 자기 사람을 챙길 줄 안다"라고 치켜 세웠다.

'THE 태티서'는 온스타일이 '제시카 앤 크리스탈'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선보이는 리얼 스타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멤버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와 소박한 소망 등을 이야기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