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은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의 생일을 기념하는 ‘윤아숲’이 서울시에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아숲 조성은 나무를 심는 소셜 벤처 트리플래닛과 소녀시대 윤아의 팬들이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 진행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윤아 팬클럽 연합’의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한국, 중국, 미국, 덴마크 등 총 18개국에서 윤아의 팬들이 보내온 모금을 통해 숲 조성 비용이 마련되었다. 숲 조성을 위한 모금은 3월부터 약 1달간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 1,00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 모였다.

윤아숲은 서울 마포구 상암 DMC 부근의 경의선 철도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 부지는 철도가 지하화되면서 남겨진 자투리땅으로 현재도 기차 소음이 발생하는 곳이다. 이곳에 윤아숲이 조성되면 나무들이 철도 소음을 막아주기 때문에 생활환경이 개선된다. 또한, 지역 주민에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아숲 조성에 참여한 팬들은 “윤아의 생일을 맞아 윤아를 위해 뜻 깊은 선물을 준비하고 싶었다. 윤아숲이 윤아와 소녀시대 팬들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숲 맞은편에는 방송국이 위치하고 있어 해외 팬들이 찾아오기 좋을 것 같다.”라며 참여 의의를 밝혔다.

트리플래닛의 김형수 대표는 “한류를 이끌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의 팬들이 스타의 생일을 맞아 환경을 생각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윤아에 대한 사랑으로 팬들이 조성한 윤아숲은 도시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 특히 세계 18개국의 팬들이 함께 참여해 숲을 조성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재난 지역 등 나무가 필요한 곳에 더욱 많은 나무를 심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래닛은 지금까지 2NE1숲, 신화숲 1·2호, 로이킴숲, 소녀시대숲, 동방신기숲, 인피니트숲 등의 스타숲을 조성하였고, 스마트폰 게임으로 가상의 아기나무를 지키면, 실제 나무를 심어주는 트리플래닛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 나무를 심고 있다. 트리플래닛은 전 세계 8개국, 33개 숲에 총 46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이 나무들은 매년 약 878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등 연간 11억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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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