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연습실 공개, 구슬땀 흘리며 연습 삼매경 '프로답네'

태티서 연습실이 공개됐다.

9월 23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태티서' 4회에서는 2집 'Holler'로 컴백을 앞둔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연습실 모습이 공개됐다.

티파니는 발차기가 많은 안무에 대해 "예전만큼 다리가 올라가지 않는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쉬지않는 연습에도 태연, 티파니, 서현은 힘든 기색 없이 안무를 소화해냈다.

연습 중 음원차트에서 선공개곡이 1위를 했다는 소식을 접한 태연은 "감사하다. 타이틀이 아닌 수록곡인데"라며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막내 서현은 쇼케이스를 앞두고 "쇼케이스라고 하면 연습생 시절이 생각난다. 데뷔 꿈꾸면서 첫 무대가 쇼케이스였다"며 부푼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온스타일 'THE태티서' 태티서 연습실 모습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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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태티서' 태연 티파니, 음원차트 올킬에 '막춤 퍼레이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태티서' 태티서가 음원성적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더 태티서'에서는 '태티서 컴백 전과정 공개'를 주제로 그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태티서는 컴백을 앞두고 안무 익히기에 돌입했다. 격한 안무에 지친 태티서는 음원차트 올킬 소식을 듣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태연은 "타이틀도 아닌 수록곡이"라며 감격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태티서는 과한 애드리브로 신곡을 흥얼거렸다. 태연과 티파니는 음원차트 1위를 막춤 퍼레이드로 기념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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