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태티서(이하 태티서)가 ‘내 생애 봄날’ 최수영의 ‘4분 연속 눈물 재생’ 비하인드 영상이 화제다.

지난 22일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제작 드림이엔앰,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의 공식홈페이지에는 ‘진보하는 최수영! 물 오른 눈물 연기에 스태프들 박수’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4회분에서 이봄이(최수영)가 연인 강동욱(이준혁)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던 장면의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 그녀는 극장 스크린을 통해 봄이와 동욱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8월 12일 서울 청담동의 모 극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최수영은 ‘프러포즈 영상’이 나오는 동안 쭉 눈물을 흘려야 했다. 이재동 감독은 “(연기해야하는 시간이) 4분 이상이 되는 거야”라는 디렉션을 줬고, 물을 한 모금 마시고 마음을 가다듬은 최수영은 이내 감정에 몰입해갔다.

스크린에 사진이 나오기 시작하자, 최수영은 그렁해진 눈으로 감동의 미소를 짓더니 이내 곧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4분 내내 끝없이 흘러나오는 눈물을 연신 닦아 내며 감정선을 유지했다. 이재동 감독은 오케이 사인과 함께 ‘만족했다’는 의미로 스태프들에게 “박수 한번 쳐줘라”라고 말했고, 스태프들은 그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영상 댓글을 통해 “최수영 연기가 자연스럽더라. 노력의 결실을 맺는 것 같아 기특하다”, “대단하다. 진심으로 봄이 같다”, “정말 프러포즈를 받은 여자처럼 행복한 것 같네요”, “사랑스럽다. 좋은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보인다”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 4회분은 시청률 11.1%(AGB 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4회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수목극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봄이를 동생의 연인으로 재회한 현실에 오랜에 찾아온 ‘설렘’을 다잡은 강동하(감우성)와 머리는 모르지만 심장은 아는 사랑을 시작한 봄이의 엇갈린 사랑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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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