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광고모델인 윤아.제공| 이니스프리

'소녀시대'의 윤아가 최근 화장품 CF에서 눈부시게 하얀 피부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윤아는 화장품브랜드 이니스프리 '에코 사이언스 화이트C 더블세럼' CF에서 햇살 가득한 감귤 농장에서 눈부시게 희고 투명한 피부를 과시했다. 제주도 서귀포 감귤농장에서 촬영한 광고다.

윤아는 촬영 일주일 전부터 신제품을 미리 써보고 현장에서 직접 관계자들에 제품에 대해 이것저것 질문하며 모델로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바쁜 방송 활동 중에도 뽀얗고 매끈한 피부와 밝은 미소로 '속살처럼 눈부신 피부'라는 광고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윤아는 이니스프리 브랜드나 제품에 대해 항상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촬영때마다 적극적으로 임해 어느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최고의 모델"이라며 칭찬했다.

윤아의 새 광고를 본 팬들은 "화장품 모델다운 눈부신 피부가 돋보인다", "역시 윤아,SM 미모라인 인증" 등으로 호평하고 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윤아의 이니스프리 CF.제공|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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