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립톤 광고. 출처=산케이신문

[아시아투데이=정희영 기자] 일본에서 소녀시대가 모델로 나온 홍차음료 립톤의 광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소녀시대의 미각을 제대로 살린 광고라는 평가가 두드러졌다. 
 
립톤 광고는 종이팩과 냉동컵 시리즈 2편이다. 종이팩 시리즈인 ‘싱!댄스!립톤’에서는 9명의 멤버가 각기 다른 의상을 입고 컬러풀한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광고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소녀시대의 군무. 유니레버의 담당자도 “9명의 위치와 타이밍이 딱 맞다”면서 소녀시대의 팀워크에 엄지 손가락을 들었을 정도다. 
 
냉동컵 시리즈인 ‘티 스테이지’편에서는 와인 빛 배경에 눈같이 하얀 의상을 입은 9명의 소녀시대가 어른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일부 스탭들은 “진한 홍차를 맛보는 소녀시대의 표정에 스탭 전원이 쓰러질뻔 했다”고 말했다.


 

 

출처: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49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