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음반판매 4연속 10만장 돌파 대기록 ‘국민브랜드 됐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가 4연속 앨범 판매 10만장 돌파 신화를 달성했다.

소녀시대 2집 앨범 ‘Oh!’(오!)는 2월 22일 발표된 한터 주간차트는 물론 핫트랙스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지난 1월 28일 음반 출시 이후 4주 연속 음반 판매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ㅅ

특히 출시 전부터 선주문 15만장을 돌파해 화제가 된 소녀시대 2집은 이미 선주문량 15만장을 모두 소진, 추가 주문량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20만장을 넘어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성가수가 음반 판매 10만장을 넘어서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게다가 데뷔 앨범부터 발표 앨범마다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점은 소녀시대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쉽게 알려주는 대목이다.

한 관계자는 "소녀시대의 상품성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이다"며 "이미 국민브랜드로 자리잡은만큼 앞으로도 많은 진 기록을 세워나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정규 1집 앨범 ‘소녀시대’부터 미니 1집 ’Gee’, 미니 2집 ’소원을 말해봐’에 이어 이번 2집 앨범 'Oh!'까지 4연속 10만장 돌파의 기록을 이미 달성했음은 물론, 데뷔 이래 최초로 20만장을 돌파하며 소녀시대 사상 최다 음반판매량 기록도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22409542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