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소희 기자]

소녀시대 윤아와 2PM 택연이 스캔들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2월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2'에서 윤아와 옥택연은 미션에 따라 같은 차를 타고 약속장로 이동했다.

옥택연은 윤아를 위한 따뜻한 캔커피를 준비하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함께 쇼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 뒤 스캔들에 휘말렸던 두 남녀는 잠시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스캔들 이후 팬들에게 욕을 먹었다"고 입을 모았다. 윤아는 "심지어 친언니까지 '너 진짜야'라고 묻더라"며 "스스로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반지 낀 손가락을 클로즈업해 보여주며 커플반지가 아니라는 점을 적극 피력했다.

김소희 ev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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