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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핑크캐리어에 푹 빠졌다.

8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러워하는 눈빛을 보고 바로 선물해 준 바비캐리어, I love you"라며 멤버 수영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남겼다.

이는 평소 티파니와 우애가 깊은 수영이 그를 위해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티파니는 연예계 소문난 핑크마니아답게 핑크톤의 의상에 핑크캐리어에 팔을 기대고 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핑크공주", "사랑스러운 티파니", "진짜 핑크색 좋아하나보다", "수영 티파니 사이 좋아보여", "핑크캐리어 들고 같이 여행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파니.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57779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