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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유닛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멤버들이 소녀시대와 태티서의 차이점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영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은 태티서를 향해 "소녀시대와 태티서의 차이는?"이라고 질문했다.


태연은 "소녀시대는 안무나 퍼포먼스 위주의 퍼포먼스였다면 태티서는 보컬 위주 퍼포먼스다"라고 말했다


서현은 "소녀시대는 눈이 즐겁고 태티서는 귀가 즐겁다"고 말을 이었다. 이에 DJ 김신영은 "태연씨가 한 말 그대로 따라한 것 아니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현은 "항상 하는 말이다. 아홉 명이 있을 때는 화려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만 태티서는 세 명이니 다르다"고 말을 이었다.


티파니는 "체육관 공연과 소극장 공연의 차이인 것 같다. (태티서 앨범은)좀 더 친밀함이 있는 음악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한편 태티서는 지난 16일 2집 미니앨범 The 2nd Mini Album 'Holler'(타이틀곡 Holler)를 발매한 뒤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4162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