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가 돌아왔다.

소녀시대 태티서는 20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내가 네게'와 'Holler'(할라)를 선보였다.

이날 태티서는 '내가 네게' 무대에서는 레이스 의상으로 여성미를 드러냈다. 태티서 세 멤버는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미디움 팝곡인 '내가 네게'에 맞춰 성숙한 여성미를 뽐냈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로 노래하면서 이들의 곡 소화 능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이어진 'Holler' 무대에서 섹시함이 가미된 펑키한 무대를 연출했다. 태티서는 청남방과 청 핫팬츠를 매치한 일명 '청청패션'으로 발랄함까지 더했다. 짧은 상의에 드러난 복근과 운동화를 신어도 돋보이는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Holler'는 빅밴드 브라스와 태티서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곡이다. '틀에 박힌 레퍼토리와 패턴 속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태티서, 2PM, 틴탑, 티아라, 왁스, 방탄소년단, 길미, 스피카.S, 박보람, 포텐, 하이포, EXID, 라붐, 밍스, 폰, 터치, 포커즈, 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http://www.news1.kr/articles/?186626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