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소녀시대 단신 조와 장신 조를 나누며 깔창에 얽힌 안타까운 비화를 공개했다.

써니는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써니는 콘셉트에 따라 운동화를 신고 무대에 오른 적이 많다며 “키 큰 친구들은 굳이 깔창을 안 깔아도 되는데 비율을 위해 한 장 씩 깔더라”고 입을 뗐다.

이어 써니는 “그럴 땐 우리들이 힘든 거다. 그 탓에 3장까지 깔창을 깔아봤다”라고 털어놨다. “운동화 끈이 잘 안 묶일 정도”라는 것이 써니의 설명.

그렇다면 써니가 말하는 ‘우리들’ 소녀시대 단신 조는 누구일까. 이에 써니는 “나와 태연, 효연과 제시카 티파니다”라고 소개,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3764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