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옛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 년 전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사진 정리하다. 벌써 1년 전"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2013. 8'이라고 적힌 폴라로이드 사진 3장을 담았다. 각각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리는 밀리터리 룩과 긴 웨이브 머리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이건 언제?"라는 제목으로는 깜찍한 매력을 담은 사진 2장을 공개했다. 베이글 빵을 눈앞에 가져가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5일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SM 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서울' 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3113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