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첫사랑 오빠..지금도 만난다' 깜짝 고백~

[티브이데일리]


소녀시대 유리가 풋풋했던 첫사랑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TV '세바퀴‘에 출연해 ’학창시절 여학생들이 가장 많이 좋아했던 첫 사랑의 대상은?‘이란 문제의 정답을 맞추며 자신의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더듬었다.

그녀는 “중학생 시절 두 살 터울의 친 오빠의 친구를 좋아해 본 적 있다”며 “그 오빠는 모든 여학생들의 흠모의 대상이었던 전설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오빠를 위해 초콜릿을 사서 집 앞 우편함에 넣어 놓고 수줍게 돌아섰던 추억이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요즘도 그 오빠를 본다”며 “예전 멋진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 오빠는 내가 좋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를 것이다”고 말하며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최준용 기자 issue@tvdaily.co.kr]

출처 :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666930064468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