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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여성미 가득한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써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우아한 매력이 듬뿍 묻어나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써니는 평소 귀엽고 깜찍한 모습이 아닌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써니가 출연 중인 '룸메이트 2'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234084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