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같은 멤버 수영이 출연 중인 MBC 드라마 '내 생애 봄날'과 유재석의 라디오 생방송을 모두 놓칠 수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11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내 생애 봄날'과 유느님의 라디오 모두 놓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 말미, "청취자분들이 유재석의 라디오를 많이 기다리고 계신다. 문자가 많이 온다"고 청취자들의 문자를 소개했다.

이 중 "수영의 '내 생애 봄날', 그리고 유재석의 라디오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문자를 보고 "정말 어렵다. 집으로 가는 길에 휴대용 DMB를 통해 '내 생애 봄날'을 틀어놓고 차에는 유재석의 라디오를 틀어놔야겠다. 둘다 놓칠 수 없다"고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87560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