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윤아 헤어&메이크업
김남주 윤아 헤어&메이크업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졸업식과 입학식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여자 아이돌들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입학식과 사회초년생의 여유를 갖춘 졸업식에서의 헤어&메이크업 스타일 차이가 두드러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27일 입학식을 치른 에이핑크 김남주와 입학 후 6년 만에 졸업을 한 소녀시대 윤아의 각기 다른 모습이 주목된다.

김남주는 앞머리를 내린 짤막한 롱 헤어스타일로 신입생만의 톡톡 튀는 분위기를 강조했다. 그녀는 정수리부터 머리끝까지 입체적으로 S컬 웨이브를 넣었고 귀 뒤로 살짝 머리카락을 넘겨 단정한 인상을 더했다.

그런가하면 윤아는 앞머리를 없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김남주에 비해 쳐진 감이 있는 흐트러지는 컬을 연출해 상큼함은 줄었지만 자연스러운 멋을 냈다.




화장법에도 차이가 있다. 김남주는 눈꺼풀 위아래를 따라 아이라이너를 또렷하게 칠했고 눈썹 역시 짙고 반듯하게 연출한 모습. 여기에 핑크빛이 강하게 도는 립으로 다소 색조가 진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김남주의 새내기다운 어색한 화장법과 달리 윤아는 한층 여유가 묻어나는 내추럴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눈매를 잡아주는 정도로 얇게 아이라이너를 칠하고 눈썹 역시 본연의 라인을 따라 빈 곳을 채워내는 선에서 마무리했다. 또 졸업생이 잃을 수 있는 싱그러움을 더하기 위해 광대를 기준으로 연한 핑크빛 치크를 연출한 모습.

무엇보다 입학식에서의 김남주와 졸업식에서의 윤아의 모습에 차이가 있었던 데는 미숙하거나 숙달된 헤어&메이크업 실력뿐 아니라 그녀들의 미소가 머금고 있는 여유의 정도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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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