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OST를 극찬한 것이 화제다.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yes im in love with the soundtrack to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OST인 'Earned It'을 재생 중인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또한, 티파니는 'fifty shades of grey, earned it, the weekend'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티파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OST에 빠졌나 보네' '티파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보러 가려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재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모든 것을 다 가진 CEO이자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매력의 섹시한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찔한 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대생 '아나스타샤'의 본능을 깨우는 파격 로맨스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