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KBS2 드라마 ‘블러드’ OST에 참여했다.

24일 티파니가 부른 ‘블러드’ OST ‘온리원(Only One)’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OST ‘온리원’은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스토리에 생명력을 불러 넣는 감성적인 보이스에 화려한 리듬의 팝 발라드 곡이다. 리얼 스트링과 클래식 기타, 특수한 악기를 접목시켜 어쿠스틱 발라드와 확연히 차별화된 감각적인 사운드가 완성됐다.

티파니를 비롯해 작곡가 박수석과 박은우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고, 작사 박미정, 편곡 인우, 기타 임선호 등 아티스트들이 의기투합했다.

‘블러드’ OST 제작사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편의 동화책을 보는 듯한 감성적인 티파니의 보이스와 오랜만에 OST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그녀를 기다린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러드’는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며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싸우는 한 뱀파이어 의사의 성장스토리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블러드’ OST, 노래 좋다” “티파니 ‘블러드’ OST, 드라마와 잘 어울린다” “티파니 ‘블러드’ OST, 반복 재생 중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5&aid=000027013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